Luxembourg의 SES! 세계1위 인공위성기업

 

북미 지역을 커버하는 SES-1 정지궤도 위성(C-band, Ku-band) Luxembourg의 인공위성 기업 SES

룩셈부르크는 경기도의 4분의 1도 안 되는 크기에, 인구 60만 명의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 세계 1위의 인공위성기업 SES(Société Européenne des Satellites) S.A.(Sociétéanonyme, 직역하면 Anonymous Society로서 Public Limited Company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입니다. SES의 최대 주주는 룩셈부르크 정부이며, 2018년 현재 정지궤도 위성 50대(36,000Km 고도), 중궤도 위성 16대(8000Km 고도) 등 총 66대의 위성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통신, 방송, 디지털 데이터 등을 중계하고 있으며, 매출액과 이익에서 세계 최대의 위성 운영 및 서비스 업체로 불립니다.

SESS.A. 회사의

SES는 현재 Luxembourg의 Betzdorf에 본사가 있으며 SES video, SES network 등을 통해 전 세계 99% 지역을 커버하고 있으며 현재 3억51만 가구의 TV 또는 인터넷을 접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2017년 매출액은 약 20억유로(약 5조원)에 이르렀고, 순이익은 6억유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사업을 하고 있는 정말 작은 나라의 강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비록 국가 투자 기업이기는 하지만 위성을 통한 방송통신 중계 기술 부문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계 최초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고, 위성 발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신생 로켓 기업 SpaceX사의 로켓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쏘아 올리는 모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SES-11 위성을 탑재한 Falcon9 로켓과 발사 궤적 SES는 우여곡절 끝에 1985년 3월 Luxembourg의 Betzdorf에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주변국들이 자국의 인공위성 사업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특히 프랑스가 미국의 위성기술을 유럽에 들여와 ‘미국 문화 제국주의’를 확산시키는 첨병이 되지 않을까 견제했다고 합니다. 아리안 로켓 발사 실패로 첫 위성 발사가 1988년에 이뤄지는 등 초기에 큰 어려움을 겪다가 Rupert Murdoch의 Sky TV와 첫 계약을 맺으면서 사업은 시작됐지만 인근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거대 시장은 확보하지 못했다. 1989년 동서독 통합과 유럽의 화해와 통합 분위기에 힘입어 위성통신 방송 시장이 열렸고 1990년에는 유럽의 1700만 가구를 연결하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2010년경에는 아시아 진출에도 성공하여 수백만 개의 TV채널에 3000만 개의 가정집에 TV신호를 연결하고 기존의 여러 개의 위성 네트워크를 흡수하여 위성도 40개로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Linkin Concert를 Ultra HD(3840 x 2160 pixel)로 실황 중계하여 성가를 올리고 위성을 통한 전 세계 연결에 성공하였습니다.

SES사의 정지궤도와 중궤도 위성군. 정지궤도가 전 세계를 커버하고 인구 밀집지역에는 중궤도 위성 중복 배치

SES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술혁신을 열거하면,

1.DTH(Direct-To-Home) transmission, 위성에서 보내는 전파를 각 가정에서 접시 안테나를 이용해 수신시키는 기술 2.co-location of satellites, 포화상태에 이른 정지궤도 밀집지역에 신호 간섭을 없애면서 근접시키는 기술 3.free-to-airbroadcast neighbourhoods, 4.위성디지털방송, 5.HDTVand3D TV방송, 6.초고해상도 Ullives, 4.위성디지털방송, 5.HDTVand3DTVand3.

Luxembourg 같은 작은 나라가 SES라는 위성 산업 기업을 만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회의의 눈으로 보고 주변 큰 나라들의 무시 못할 견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혁신적인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로 세계 최대의 위성 산업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16년 Luxemburg 정부는 우주자원 채굴 사업을 국가 경제정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달에 화성의 소행성에서 귀중한 광물을 채굴하여 수익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유명한 IntelSat 위성회사도 현재는 본사가 Luxembourg에 있다고 합니다. 우주기술이 Luxembourg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uxembourg 정부가 우주자원 의 탐사에 나서고 있다는 PwC컨설팅 회사의 블로그 사진을 많이 보다가 인공위성은 국민세금을 들여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가의 자존심을 높이고 국방에 기여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경기도의 4분의 1도 안 되는 크기에 인구 60만 명의 소국이 엄청난 일을 해낸 것입니다.한국도 우주기술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우리도 그동안 3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저궤도위성 및 정지궤도위성 몇 개를 개발해 발사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발사체 기술 개발을 위해서도 3조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 각종 핵심 부품의 시험장치에서 엔진 시험, 단 시험시설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발사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우주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조금만 열정을 쏟으면 수년 안에 우주 산업계의 주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2040년경 우주 산업이 1조1000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미래 거대산업으로 성장하는 우주산업을 선점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도 이제 도약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